[엠스플뉴스]

선미가 뉴욕 어반 스트릿 & 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와 함께한 2020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020 뉴 애티튜드(NEW ATTITUDE)’ 컨셉 아래 진행된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에서 선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현대 여성상을 제안하며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 다채로운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시크한 매력의 테일러 수트부터 내추럴한 모습이 돋보이는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자태를 가감 없이 뽐냈다.

선미는 브랜드의 로고 및 심볼을 강조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미니멀 스타일을 연출한 '디 에센셜(THE ESSENTIAL),'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한 ‘더 스웨거(THE SWAGGER),’ 데일리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한 ‘더 칠 하우스(THE CHILL HOUSE)’의 세 가지 컨셉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선미와 함께한 오야니의 2020 SS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면세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용호 기자 yhjeon@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