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사진 = 엘르 코리아)
배우 정유미 (사진 = 엘르 코리아)

[엠스플뉴스] 배우 정유미가 보석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정유미는 패션 매거진 엘르(ELLE)의 6월호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미모를 뽐냈다.

정유미 (사진 = 엘르 코리아)
정유미 (사진 = 엘르 코리아)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신입경찰 한정오 역을 맡아 복합적인 인물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엘르(ELLE)와 함께 진행한 이번 커버 화보에서 시크한 헤어 스타일과 레드 립, 주얼리 레이어링으로 은은하면서도 모던한 아름다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능 ‘윤식당’과 ‘라이브(Live)’에 대해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식당’의 경험은 너무 좋았다. 그 시간을 통해 스스로 변화된 부분도 있고, 사람들이 예전보다 더 알아본다고 해서 갇히는 게 아니라 더 자유로워진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라이브(Live)’에는 많은 사건들이 등장하지만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됐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 과연 나는 그것들을 잘 지키며 살고 있는지, 이런 이야기를 만난 게 행운이란 생각도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유미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2',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정유미 특유의 캐릭터를 그려내며 '윰블리'란 애칭과 함께 로코퀸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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