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사진 = 인스타그램)
로꼬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래퍼 로꼬(29, 권혁우)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로꼬 측 관계자는 2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매체 '뉴스1'은 래퍼 로꼬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로꼬의 여자친구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로꼬의 소속사 AOMG측은 "로꼬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로꼬는 최근 종영안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마마무 화사와 함께 '주지마'를 작업한 뒤 곡을 발표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로꼬는 화사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핑크빛 교류를 형성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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