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사진 = 인스타그램)
정채연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붉은 악마로 깜짝 변신했다.

정채연은 18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스웨덴전 응원에 나섰다.

정채연 (사진 = 인스타그램)
정채연 (사진 = 인스타그램)

정채연은 깜찍한 사진과 함께 "오늘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 밤 9시 다 함께 응원해요! 대한민국 대표 선수님들 다치지 말고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채연은 얼굴에 대한민국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붉은 삼지창을 들고 깜찍한 포즈를 지어보였다. 주먹을 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채연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참가해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채연이 대한민국 대표팀에 해피 엔딩을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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