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사진 =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블랙핑크 4인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17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커버를 장식한 블랙핑크 4명의 모습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사진 =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사진 =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4명의 멤버들이 단독으로 커버를 장식한 코스모폴리탄 8월호는 멤버들 개인 버전으로 출판돼 총 4개의 커버가 공개됐다.

4가지 커버 사진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성이 담겨 있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 리사는 란제리 슬립 원피스를 입고 망사 팔토시를 낀채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두 번째 커버의 주인공 지수는 강렬한 블루 색상의 쉬폰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가녀리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간 명품' 제니는 진주 장식이 화려한 샤넬의 목걸이를 낀채 브라탑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자랑했다.

마지막 사진을 장식한 로제는 레드 헤어 색상과 깔맞춤한 벨벳 소재의 원피스로 소녀 감성을 완성했다.

한편,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골 '뚜두뚜두' 활동을 마친 블랙핑크는 7월말까지 후속곡 '포에버영' 활동을 이어간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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