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천만배우' 이하늬가 요가복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돼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뮬라웨어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하늬와 함께한 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하며 새로운 뮤즈를 알렸다.

요가복 브랜드를 넘어 운동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에슬레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뮬라웨어답게 이번 S/S 컬렉션에는 슬림한 핏의 요가복과 편안한 루즈핏의 에슬레저, 총 두 가지 라인을 동시에 선보였다.

뮬라웨어 관계자는 “뮬라웨어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하늬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뮬라웨어의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고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약반 ‘장형사’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15일 첫 방송된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파이팅 넘치는 욕망 검사 박경선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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