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 (사진 = 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
금비 (사진 = 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

[엠스플뉴스] 그룹 멤버의 충격적 사망 이후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던 '거북이' 출신 금비가 활동을 재개한다.

18일 소속사 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 측은 '빙고', '왜 이래', '비행기' 등 밝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거북이 출신의 금비가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비는 오는 22일 공개되는 '시간이 기억해'라는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발라드 가수로서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일 게획이다.

시간을 테마로 한 '시간이 기억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햐 했던 아픔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해당 곡은 애절한 감성이 잘 녹여진 허스키한 목소리와 잘 어울려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데뷔 후 첫 발라드 싱글 앨범을 8년 만에 선보이는 금비는 이번 앨범을 오랜 시간 준비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많은 팬들은 8년 만에 복귀하는 금비에게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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