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아, 다현, 선미 (사진 = 엠스플뉴스 DB)
(왼쪽부터) 윤아, 다현, 선미 (사진 = 엠스플뉴스 DB)

[엠스플뉴스] "우주의 기운이 5월에 모였다"

산뜻한 봄과 후덥지근한 여름의 경계선에 서 있는 5월에 태어나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이 달에 태어난 스타들 중에는 유독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미인들이 많다. 팬들 사이에서는 '축복의 달'로 불리는 5월, 주인공이 된 여신들은 누가 있을까?

이들은 눈부신 비주얼과 함께 팔색조의 매력으로 남심을 제대로 홀리고 있다. 바라보기만 해도 함박미소가 절로 지어진다는 5월생 여자 아이돌을 모아봤다.

1. 에이프릴 이나은 (1999년 5월 5일)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은 1999년 5월 5일 생으로 21살이다. 최근 화제의 웹드라마 '에이틴2'에서 김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나은은 큰 눈망울과 청순한 미모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대전 얼짱'으로 통했을 정도로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2. 아이유 (1993년 5월 16일)

아이유 (사진 = 엠스플뉴스 DB)
아이유 (사진 = 엠스플뉴스 DB)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아이유 역시 5월생. 5월 16일이 생일인 그는 뛰어난 음악적 자질은 물론 아름다운 미모까지 갖춰 그야말로 '엄친딸'로 통한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이유는 시간이 흐를 수록 물이 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많은 남성팬들의 심장을 저격 중이다.

3. 소녀시대 윤아 (1990년 5월 30일)

윤아 (사진 = 엠스플뉴스DB)
윤아 (사진 = 엠스플뉴스DB)

아이돌 최고의 미인으로 소문난 소녀시대 윤아. 그녀의 생일은 5월 30일이다.

지난 2007년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연예계에 입문한 그는 줄곧 소녀시대의 센터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윤아는 올해로 30살이 됐지만 변함없이 아름답고 여신 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4. 선미 (1992년 5월 2일)

선미 (사진 = 엠스플뉴스DB)
선미 (사진 = 엠스플뉴스DB)

원더걸스로 데뷔해 솔로로 활동 중인 선미 역시 5월에 태어난 대표 미인 중 한 명이다.

섹시한 매력과 청순한 매력을 겸비한 그는 최근 8kg을 증량해 완벽한 몸매까지 갖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통한다.

5. 트와이스 다현 (1998년 5월 28일)

다현 (사진 = 엠스플뉴스DB)
다현 (사진 = 엠스플뉴스DB)

트와이스의 막내라인인 다현 또한 5월에 태어난 미모의 아이돌이다.

5월 28일이 생일인 그는 백옥 같은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통통 튀는 상큼한 에너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눈웃음이 다현의 매력 포인트이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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