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모델 문가비가 SNS 속 사진 대부분은 어머니가 찍어준 것이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문가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문가비는 인터뷰에 앞서 사이판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화면에 잡힌 문가비 어머니는 딸의 모습을 계속해 찍어줘 눈길을 끌었다.

문가비는 “제 SNS 사진은 다 어머니가 찍어준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가비는 “몸매 비수기가 있냐”라는 질문에 “운동을 다이어트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 성수기나 비성수기가 없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고 잘 먹고 스트레를 안 받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특히 ‘연예가중계’ 출연 전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비키니를 벗어던지고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 노출이 담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 사진도 어머니가 찍어주셨나요?”, “모녀가 너무 멋지다”, “어머니도 언니도 쿨”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