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지선, “믿을 수 없어“...미맥콘 꼴찌에서 우승권 역주행!(사진=맥심)
필라테스 강사 지선, “믿을 수 없어“...미맥콘 꼴찌에서 우승권 역주행!(사진=맥심)

[엠스플뉴스]

- 미맥콘 2020 19화, 꼴찌에서 우승권 역주행 중인 필라테스 강사 지선 "믿을 수없어"

미맥콘 19화에 함께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 지선은 1라운드 하위권인 20위로 시작해 2라운드 4위, 3라운드 비키니화보에서 2위로 통과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순위를 역주행 중인 지선 씨는 란제리 화보 촬영 미션에서도 과감한 힙 노출로 눈길을 끈다.

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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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은 인터뷰에서 "3라운드에서 꼴찌와 1위가 뒤바뀌는 걸 보고 '독자분들 마음이 이렇게 빨리빨리 바뀌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도 상위권이라고 해서 뭔가 마음에 안정을 취하면 안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매 라운드 자신이 없었다. 근데 올라왔다. 이번에는 조금 더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라며 우승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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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지 맥심이 개최하는 모델 선발 대회로, 대회 전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를 4K 화질로 담은 리얼 서바이벌 예능 ‘미맥콘 2020’을 함께 제작 중이다. 올해 대회는 역대급이라는 호평을 받을 만큼 개성있는 참가자가 많아 보는 재미를 더한다. 수백 명의 참가자 중 현재까지 남은 생존자는 단 8명,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4라운드 독자 투표에서 절반이 탈락할 예정이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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