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키니vs.비키니, 뭐가 더 섹시? 맥심 모델 화보 대결
모노키니vs.비키니, 뭐가 더 섹시? 맥심 모델 화보 대결

[엠스플뉴스]


- 청순도발 비키니냐, 과감노출 모노키니냐? 남성지 맥심 8월호 ‘모노키니’편

- 한국에서 수영복 제일 많이 찍은 맥심, 여름호 화보 공개 “수영복은 작을수록 최고”

지난 7월말, 대한민국 대표 남성지 맥심(MAXIM)이 ‘모노키니’라는 주제를 앞세워, 표지부터 마지막 장까지 등장하는 모든 모델에게 수영복을 입힌 8월호 신간을 발행했다.

‘한국에서 가장 수영복 화보를 많이 찍어본 잡지’답게, 맥심은 언제나 여름 월호를 가장 아찔하게 준비한다. 작년 여름에는 ‘비키니’ 특집으로, 통권 전체를 비키니 화보로 구성하기도 했다. 올여름에도 맥심은 ‘모노키니’ 특집을 구성, 맥심의 간판 모델인 ‘미스맥심’들과 다양한 수영복 화보를 촬영하여 담은 8월호를 출시했다.

그 중 단 한 명, 큰 키와 육감적인 몸매, 동양적인 얼굴로 사랑 받는 미스맥심 이유진은 맥심 8월호에서 홀로 네온 컬러와 시원한 파란 비키니를 선택했다. 촬영을 진행한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통권 주제가 ’모니키니’지만, 고민 끝에 유진씨의 글래머 몸매를 가장 잘 보여주는 비키니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차분한 성격에 평범한 대학생이던 이유진은 2019년 맥심 모델로 데뷔, 지난해 4월호에서는 파격 세미누드와 비키니 화보로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귀여운 얼굴에 반전 글래머 몸매를 소유한 ‘베이글의 정석’, 47만 팔로워의 인기 모델 미스맥심 한지나는 블랙 스트랩 모노키니, 옆 라인이 끈으로 묶인 네온 오렌지 컬러 모노키니, 메탈 줄과 조화가 돋보이는 하늘색 모노키니, 옆태가 확 트인 하이레그 모노키니 등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한지나는 “천의 면적이 많이 없는 수영복을 좋아한다”라며, “이런 과감한 모노키니들은 확실히 눈이 더 간다. 원래 은근히 보일 듯 말 듯한 것이 더 섹시한 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지나와 이유진은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로 선발된 모델. 내년 대회 참가자는 현재 맥심 홈페이지에서 모집 중이다. 독자 투표로 우승자를 가리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맥심 모델이 되면, ‘미스맥심’이라는 이름으로 화보, 영상, 예능 프로,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비키니와 모노키니 매력. 8월호에 등장한 맥심 여성 모델들은 평소 수영복 화보를 많이 찍어본 모델답게, “수영복은 무조건 면적이 적을수록 좋다”, “와이어 없는 작은 비키니가 짐 싸기도 좋고, 입고 벗기에도 가장 편하다”, “하이레그 모노키니가 각선미를 가장 예쁘게 보여준다”, “너무 결점 커버만 생각하면 오히려 답답해 보인다. 장점 부각하는 디자인이 최고”, “물놀이엔 모노키니” 등 수영복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려주었다.

미스맥심 미녀 군단의 아찔한 모노키니 화보로 장식한 맥심 8월호 ‘모노키니’편은 지금 전국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모노키니vs.비키니, 뭐가 더 섹시? 맥심 모델 화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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