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그룹 소녀시대이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태연이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섰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의 한 빌딩에서는 가수 윤종신과 대한민국 대표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의 '이제 서른' 캠페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태연은 올해 처음으로 '월간 윤종신'을 통해 대선배 윤종신과 호흡을 맞춘다. 화이트 원피스에 베이직 코트로 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음악성 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성숙해진 태연의 포토를 모아봤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윤종신이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나머지 아티스트들과 함께 30년 전의 명곡들을 선정해 오늘 날의 감성을 덧입힌다.

"소녀는 없다"…태연, 성숙미 넘치는 '올해 나이 서른'

"소녀는 없다"…태연, 성숙미 넘치는 '올해 나이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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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없다"…태연, 성숙미 넘치는 '올해 나이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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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