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희현 (사진=김도형 기자)
기희현 (사진=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어떡하지. 그룹 다이아 기희현에게 난처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룹 다이아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당산동 TCC아트센터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트로(NEWTRO)'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기희현은 여섯 번째 멤버로 포토타임에 나섰다.

1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CD를 들고 포즈를 취한 그때, 이른바 포토카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잠시 당황한 그는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포토카드를 줍고는 노련하게 포즈를 취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앨범 첫 팬사인회에서...

포즈를 취하던 그때, 포토카드가 조금씩 조금씩...

빠져나오더니 결국... 바닥으로

'어떡하지'

잠시 고민하던 기희현은

또 한 번 고민 끝에

포토카드를 줍고는

예쁘게 포토타임 한 번 더~

'이번 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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