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은 지난 2016년 말 종료됐다. 그로부터 3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센터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1위 출신 전소미가 드디어 데뷔 길을 걷게 됐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양화로 신한카드 FAN 스퀘어에서 가수 전소미의 첫 번째 솔로 싱글 '벌스데이(BIRTHD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JYP 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더블랙레이블과 손잡은 전소미는 간판 작곡가 테디의 지휘 아래 음악적 잠재력을 데뷔 앨범에 녹여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인간 비타민 다운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종 정리 단계로, 아쉽게도 무대를 선보이진 못했으나 오는 1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팬들과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자간담회 현장 포토를 정리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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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매력 발산하고~

10대 소녀 다운 리액션도 대폭발!

소미는 웃는 게 매력이야!

포인트 안무도 척척!

'많은 기대 해주세요!'

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