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무대를 가득 채우는 우리만의 섹시로 돌아왔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섹시함으로 그룹 콘셉트를 확실하게 구축한 SF9이 RPM을 높여서 가요 프로그램 1위를 노린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Yes24라이브홀에서 그룹 SF9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RP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RPM'은 인기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진 Tha Aristocrats와 ICONICSOUNDS가 프로듀싱했다. 심장이 터질 듯한 모습과 감정을 RPM에 비유해 끝까지 달려갈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한다.

특히 SF9의 전매 특허인 감각적인 섹시 퍼포먼스에서 한 단계 발전해 보는 내내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강렬한 군무를 선사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현장 포토를 정리했다.

"우리만의 섹시" SF9, 판타지 홀릴 극강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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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wayne@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