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매대회 등장마다 이슈를 이끄는 레이싱 모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레이싱 모델 서한빛(28, 오리엔텍).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올해로 6년 차 레이싱 모델로 활약 중인 그녀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레이싱 모델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참여하는 행사마다 그녀의 이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올해 3월 펼쳐진 '2017 서울 모터쇼'에서 르노 삼성 부스의 중형차와 함께 무대에 오른 그녀는 수많은 언론과 팬의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펼쳐진 '2017 서울 오토살롱'에서도 다양한 컨셉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또 한 번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그녀다.
'프로'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레이싱 모델이기도 한 서한빛이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서한빛은 "레이싱 모델은 모터스포츠의 꽃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어느 팀의 일원이라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활동해야 한다"며 프로다운 마음가짐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서한빛은 "일을 함께한 후 꼭 한 번 더 함께하고 싶은 모델이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전문 모델로서의 활약을 언급하기도 했다.
자신의 소망대로 서한빛은 인기 레이싱 모델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 이에 레이싱 팬들을 그녀를 레이싱계의 '어벤저스'라고 평가하기도 한다고.
프로 모델다운 외모와 실력으로 레이싱 계의 이슈를 담당하고 있는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만나보자.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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