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여배우 출신다운 아름다운 외모와 건강미가 느껴지는 탄탄한 바디의 소유자 류세비. 그녀는 운동 경력 6년 만에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수상과 함께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우 류세비는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2017' 에서 스포츠모델 여자 쇼트 1위에 이어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쉽 아마추어리그에 출전해 머슬 마니아와 피트니스 스타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피트니스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3년 전 몸 담고 있던 기획사를 나와 연기 활동을 하지 않은지 3년 정도 지난 지금. 피트니스 모델이 된 후 그녀의 인생은 새로운 서막을 맞게 됐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며 광고 모델이나 개인 방송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격적인 피트니스 모델 생활을 하기 전에도 익사이팅한 운동을 선호했던 그녀는 힘든 시기를 겪으며 운동에 매진했다.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던 그녀는 직업의 특성상 항상 다이어트를 했지만 머슬 대회를 준비하며 본격적으로 웨이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늘 컴플랙스였던 하체비만은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그녀의 강점이 됐다. 지방을 걷어내기 위해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지만 하체는 그대로 유지돼 자신의 강점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하체를 위한 스쿼트와 복근 운동에 초점을 맞췄는데 특히 복근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윗몸 일으키기, 하복 운동, 크런치 등의 운동을 적어도 1,000개씩 꾸준히 했다고 한다.

앞으로로 꾸준히 대회에 출전해 본인의 이름과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류세비의 일상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사진 = 인스타그램)
피트니스 모델 류세비 (사진 = 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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