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은하영 (사진 =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은하영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걸그룹보다 더 빛나는 바디라인으로 서킷의 모든 시선을 사로잡는 레이싱 모델 은하영.

올해로 모델 경력 도합 6년차가 다 된 레이싱 모델 은하영은 위압적인 포스의 슈퍼카 옆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모델이다. 팬들사이에서는 팔색조로 통한다. 사진의 컨셉과 그 표정, 포즈에 따라 센 언니와 귀여운 옆집 동생의 이미지를 넘나들기 때문이다.

커다란 눈에 동글동글한 외모와 달리 키 174cm 36-25-37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인 은하영은 레이싱 모델 활동 전 걸그룹 '포미닛'의 뮤직비디오 속 바디라인 대역을 하며 걸그룹보다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임을 인증했다.

은하영은 레이싱 모델 전에 전시회나 의전 등의 모델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3년 쯤 경력을 쌓았을 때 현장에서의 스피드를 즐기고 직접 팬을 만날 수 있는 레이싱 모델 일에 매력을 느꼈다.

2014년 CJ 슈퍼레이스 팀에서 처음으로 레이싱모델 일을 시작한 은하영은 좋은 기회에 캐딜락 부스의 모델로 서게 되며 본격적인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은하영은 레이싱 모델 일의 어려움으로 역시나 몸매와 외모관리를 꼽았다. 비춰지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지만 외적인 노출이 많은 직업이다 보니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남다른 직업 의식과 책임감이 있는 은하영은 모터쇼에서 절대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는다. 악세사리 하나만으로도 사진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지만 본인의 외모보다 자동차의 잔기스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완벽한 외모와 미모에 자동차를 대하는 프로의식까지 갖춘 레이싱 모델 은하영의 사진을 모아봤다.

레이싱모델 은하영 (사진 =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은하영 (사진 = 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