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사진 = 인스타그램)
예정화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요가, 골프, 수상 스포츠, 헬스, 웨이트 등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한 스포츠 스타 예정화.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힌 남자친구 마동석 못지 않게 운동광이라는 그녀는 2015 월드컵 미식축구 국가대표팀의 스트레칭 코치로 활동했다. 예정화는 당시 공개된 훈련 사진 속 남다른 미모와 몸매로 단숨에 유명인이 됐다.

예정화 (사진 = 인스타그램)
예정화 (사진 = 인스타그램)

혼자 피자 한 판은 거뜬히 먹을만큼 대식가라는 그녀는 먹기 위해 운동한다고 털어놨다. 먹는 것에 두 배 정도 운동을 하며 평소엔 1시간-2시간 정도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스켸줄이 바쁜 날에는 30분이라도 꼭 스트레칭을 한다고.

운동을 즐기는 예정화가 최고로 꼽는 운동은 수영이다. 수영을 통해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의 효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수영과 달리 횟수를 세가며 동작을 하나하나 신경써야하는 PT나 웨이트는 오래 하거나 반복하다보면 쉽게 질리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운동을 즐긴다고 밝혔다.

수영 외에도 급하게 다이어트를 해야할 때 효과적인 운동으로 공복 유산소 운동을 추천했다. 공복에 30분 동안 빠르게 걷는 방식으로 보폭을 넓게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이 핵심이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한달만 꾸준히 해줘도 힙과 허벅지 안쪽살을 변화시킬 수 있다.

조깅과 걷는 운동을 선호하는 예정화는 본인만의 독특한 조깅법을 소개했다. '271' 운동법으로 2분은 빠르게 걷고 7분은 보통 속도로 복부에 힘을 주고 걷다 1분은 무릎을 가슴까지 올리면서 전력질주하는 운동이다. 예정화는 이 운동을 매일 10분만으로 단기간에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꿀팁'이라고 강조했다.

다양한 운동법으로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예정화의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예정화 (사진 = 인스타그램)
예정화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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