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걸 스카일라(사진=인스타그램)
라운드걸 스카일라(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다채로운 섹시 매력을 뽐내는 레이싱 모델 스카일라가 다시 한번 라운드걸로 격투기 무대에 얼굴을 내민다.
스카일라는 오는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 'TFC 16' 대회 라운드걸로 케이지에 설 예정이다. 지난 TFC 12대회 첫 라운드걸로 활약한 스카일라는 13, 14 대회까지 라운드걸로 활약하다 이번에 다시 격투기 무대에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라운드걸로써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한 스카일라다. TFC가 전한 스카일라의 인터뷰에서 스카일라는 "TFC 라운드걸로 UFC 입성을 하고 싶다. 내년 한국에서 UFC 대회가 펼쳐진다면 옥타곤 걸로 도전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야심한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스카일라가 UFC를 빛내는 옥타곤 걸로 활약할 수 있을까. 그 가능성은 낮지 않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UFC인 만큼 출중한 영어 실력을 보유한 스카일라는 안성맞춤의 인물이기 때문.
이토록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려는 스카일라답게 그녀의 서구적 매력 또한 큰 관심의 대상의 대상이다. 171cm의 큰 키와 함께 갖춘 육감적인 몸매로 스카일라는 지난 2015년 남성 잡지 '맥심'의 모델로도 선정된 바 있다.
서구적인 외모 그리고 육감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모델 스카일라의 모습들을 모아보았다.

육감적인 섹시미를 자랑하는 라운드걸 스카일라(사진=인스타그램)
육감적인 섹시미를 자랑하는 라운드걸 스카일라(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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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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