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박지은(사진=인스타그램)
레이싱 모델 박지은(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다양한 분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레이싱 모델이 있다.
주인공은 레이싱 모델 박지은(23). 2015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박지은은 '욕심쟁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 올해로 23세가 된 많지 않은 나이의 박지은이지만 모델 활동은 고1, 17살 때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21세가 되던 2015년, 서울에 올라와 본격적인 레이싱 모델의 길에 접어든 그녀지만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소속팀'이 없이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게임 최대 쇼 '지스타'의 부스 모델 활동은 물론, 지난해에는 국내 격투기 대회 '탑 FC'의 라운드 걸 활약이 그녀의 많은 활동 중 일부.
박지은의 다채로운 모습 중 눈길을 사로잡는 이력 또한 있다. 그것은 한 격투 게임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는 그녀의 코스튬 실력. 철권의 여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 그녀의 모습 덕에 박지은의 수식어에는 '철권 여신'이라는 타이틀까지 있다.
팬들과 소통 역시 즐기는 박지은이다. 박지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은 님' 등의 호칭을 싫어한다. 팬들과 거리감 있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내 키가 크지 않다보니 팬들이 친근하고 편하게 대하는 것 같다"며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활동 뿐 아니라 외모적인 매력에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박지은이다. 박지은의 키는 모델로서는 그렇게 크지 않은 165cm. 이에 다른 모델들에게 조금의 열등감은 느꼈다고 밝혔으나 박지은만의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 그리고 밝은 이미지는 단숨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박지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모델계 청순-섹시의 아이콘, 박지은(사진=인스타그램)
모델계 청순-섹시의 아이콘, 박지은(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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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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