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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첫 출전' 박승희, 1000m서 1분 16초 11…메달은 무산

  • 기사입력 2018.02.14 20:00:51   |   최종수정 2018.02.14 2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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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박승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박승희(25)가 빙속 전향 후 첫 번째 맞은 대회를 무사히 완주했다.
 
박승희는 2월 14일,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 나섰다.
 
최종 기록은 1분 16초 11.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한 후 가진 첫 대회에서 얻은 박승희의 기록이다. 하지만 아쉽게 개인 최고 기록인 1분 14초 95에 미치지 못했고 시즌 최고 기록인 1분 15초 66도 넘지 못해 중간 4위로,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다.
 
초반 시작은 좋았다. 이날 9조에서 독일 가브리엘 허슈비흘러와 함께 경기를 치른 박승희는 아웃코스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아웃코스에서 초반 속력을 올려가며 좋은 200m 스타트를 보인 박승희는 두 번째 바퀴 인코스에서도 기세를 올려갔다. 하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가 크게 상승하지 못하며 1,000m 일정을 마감했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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