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사진 = 인스타그램)
심으뜸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엉짱' 심으뜸이 세부에서도 빛나는 명품 몸매를 뽐냈다.

심으뜸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부를 방문 중임을 밝혔으며 이후 여러장의 인증샷을 통해 빛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심으뜸 (사진 = 인스타그램)
심으뜸 (사진 = 인스타그램)

특히 심으뜸은 세부의 빛나는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해변룩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흰 피부와 잘 어울리는 남색 수영복으로 청량감 넘치는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래쉬가드 형태의 상의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심으뜸은 그림같은 세부의 해변을 배경으로 운동에 심취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심으뜸은 해변 위에서 간단한 운동복 차림으로 스쿼트에 열중한 영상을 올리며 '엉짱'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심으뜸 (사진 = 인스타그램)
심으뜸 (사진 = 인스타그램)

한편 심으뜸은 동덕여대 체육학과를 나와 지난 2015년 'NABBA WFF 아시아 서울 오픈 챔피언십' 코리아 그랑프리 프로암 미스 비키니 클래스 S 1위, 지난 2016년에 같은 기관의 스포츠 모델 코리아 프로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차세대 머슬퀸이다.

'20%'의 타고난 몸매를 '80%'의 노력으로 채웠다는 심으뜸은 현재의 '엉짱' 타이틀을 얻기 위해 그녀는 오랜 시간 하루도 빠짐없이 스쿼트를 1,000개씩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