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사진 = 인스타그램)
정다래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비키니 화보를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정다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래는 과감한 비키니를 입은 채 해변 위 보트에 비스듬히 기대있다. 흑백의 필터 속 탄탄한 바디라인과 9등신 몸매를 자랑한 정다래는 이전보다 더욱 완벽해진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다래 (사진 = 인스타그램)
정다래 (사진 = 인스타그램)

이 외에도 선배드 위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정다래는 심플한 블랙 비키니를 입고 이어폰을 꼽고 누운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다래는 지난해 10월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맥심과 함께했던 비키니 화보에 대해 "섹시화보 찍으려고 3일을 금주했다. 포토샵을 따로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2분 52초0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던 정다래는 2015년 24살의 나이로 은퇴했다. 이후 정다래는 방송인으로 변신했으며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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