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과 서현숙 (사진 = 영상 캡쳐)

이나경과 서현숙 (사진 = 영상 캡쳐)

[엠스플뉴스] 야구 여신 치어리더 이나경과 서현숙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이나경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현숙과 함께 촬영한 광고 영상 중 일부를 공개했다.

광고 영상 속 서현숙과 이나경 (사진 = 인스타그램)
광고 영상 속 서현숙과 이나경 (사진 = 인스타그램)

영상 속 이나경과 서현숙은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내며 해맑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야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두 사람은 몸에 밀착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군살이 전혀 없는 무결점 몸매를 뽐내며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켰다. 서현숙과 이나경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태도로 광고 영상 촬영에 임했다.

브랜드의 관계자는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야구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나경과 서현숙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두 사람의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에게 충분히 어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어리더 신흥 대세 3대장 중 1, 2를 맡고 있는 서현숙과 이나경은 현재 KBO 두산 베어스, KBL 고양 오리온스, K리그 FC 서울 등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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