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목동] 커튼콜을 모두 마친 김연아의 표정에선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이 묻어났다. 목동아이스링크를 가득메운 팬들에게 두 팔을 흔드는 김연아였다. 허투루 인사가 아니었다. 마음에서 우러난 진정성 가득한 감사 표시였다. 역시 '영원한 피겨퀸'의 멋진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21일 오후, '올댓스케이트 2018' 목동 아이스링크였다.

'진심어린 인사' 김연아..."역시 영원한 피겨퀸!"

'진심어린 인사' 김연아..."역시 영원한 피겨퀸!"

'진심어린 인사' 김연아..."역시 영원한 피겨퀸!"

'진심어린 인사' 김연아..."역시 영원한 피겨퀸!"

'진심어린 인사' 김연아..."역시 영원한 피겨퀸!"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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