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 = 인스타그램)
조지나 로드리게스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잡지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조지나를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우먼스 헬스’의 스페인판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지나는 탄탄한 등, 팔 근육을 물론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그대로 드러낸 채 건강미와 탄력이 돋보이는 몸매를 뽐냈다.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운동복 차림이었지만 군살없이 탄력 넘치는 조지나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2017년 11월 호날두의 넷째 아이인 알라나 마티나를 자연 출산한 조지나는 출산 4개월 뒤부터 완벽했던 몸매를 되찾아 화제를 모은바 있다.

호날두의 여자친구이기 전 유명 모델이었던 그는 출산 후에도 각종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했으며 주로 스포츠 댄스와 발레를 통해 몸매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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