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류세미 (사진 = 엠스플뉴스)
치어리더 류세미 (사진 = 엠스플뉴스)

'셀카봉을 든 여자'는 스포츠계 화제 인물들의 셀카봉 셀프 인터뷰 컨텐츠입니다.

[엠스플뉴스] 키 177cm. '치어리더계의 유이라'는 별명을 가진 류세미는 모델학과를 졸업했죠. 지난 7월 1일. 비가 많이 오던 날 잠실 구장에서 만난 류세미는 핫팬츠에 장화를 매치해 패션 모델 포스를 풍기며 출근했습니다.

류세미 (사진 = 인스타그램)

이름 : 류세미

나이 : 1990년 5월 28일

소속팀 : KBO KIA 타이거즈

특이사항 : 남다른 모델 포스, 어깨깡패, 반전 성격

KIA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바비인형'이죠. 류세미는 걸어다니는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황금 비율과 이목구비의 주인공입니다.

큰 키와 도도해보이는 인상에 인터뷰전 살짝 긴장(?)했지만 셀카봉을 들고 인터뷰를 시작한 그녀는 "허허허" 털털한 웃음 소리와 함께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류세미 (사진 = 엠스플뉴스)
류세미 (사진 = 엠스플뉴스)

이날 인터뷰 중 류세미는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본인이 만들었다고 밝히며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 외모에 한 번 치이고 성격에 두 번 치이는 류세미의 인터뷰 영상 함께 보시죠.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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