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을 든 여자'는 스포츠계 화제 인물들의 셀카봉 셀프 인터뷰 컨텐츠입니다.
[엠스플뉴스] '핑크색'이 만약 사람이라면 아마 김한나와 같은 모습이 아닐까요?
고척돔을 설레게 하는 '만찢녀(만화책을 찢고 나온 여자)' 김한나는 핑크색 그 자체였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의 핑크색 유니폼을 입은 김한나는 핑크 립, 핑크 볼터치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핑크'의 의인화를 몸소 보여줬습니다.
이름 : 김한나
나이 : 1990년 4월 4일
소속팀 : 넥센 히어로즈
특이사항 : 러블리 치사량, 크고 동그란 눈, 파워풀한 댄스
온통 핑크빛으로 가득한 김한나는 엠스플뉴스가 건넨 '분홍' 셀카봉을 들고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상큼한 분위기로 답변을 이어가던 김한나는 그녀만의 입덕 포인트를 묻자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일단 경기장에 오시면..."이라고 답했습니다.
김한나의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경기 중 응원 단상에서 만난 김한나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의 중심에서 '러블리'를 맡고 있는 김한나의 인터뷰 영상, 함께 보시죠.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