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과 김한나 (사진 = 인스타그램)
안지현과 김한나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대세 치어리더 안지현과 김한나가 만화영화 속 주인공 같은 청순 비주얼을 뽐냈다.

안지현과 김한나는 지난 8일과 9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케줄을 위해 방문한 보령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안지현과 김한나 (사진 = 인스타그램)
안지현과 김한나 (사진 = 인스타그램)

사진 속 안지현과 김한나는 유니폼 차림과 함께 빛나는 사복 패션으로 보령의 밤거리를 사로잡은 모습. 두 사람 모두 짧은 데님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안지현은 캐주얼한 흰색 티셔츠를, 김한나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를 입고 있고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의 마네킹같은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8등신 비율을 뽐내며 인형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안지현과 김한나는 한국프로야구(KBO)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다. 두 사람은 만화 영화를 찢고 나온듯한 청순한 미모로 KBO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BO뿐만 아니라 프로농구와 배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평소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8 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 응원을 위해 보령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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