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사진 = 인스타그램)
유현주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대세로 떠오른 섹시 골퍼 유현주가 골프 유니폼 속 빛나는 몸매를 뽐냈다.

유현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핫핑크 유니폼을 입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유현주 (사진 = 인스타그램)
유현주 (사진 = 인스타그램)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과 함께 "새로 도착한 신상옷보며 뭐 입을까 하다 보자마자 초이스! #핫핑크 사진을 안남길 수가 있어야죵? 하루종일 기분도 핑크핑크"라는 문구를 함께 작성했다.

사진 속 유현주는 흰색 상의에 핫핑크 바지를 입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골프패션을 완성했다. 평소 통통튀는 성격의 유현주와도 잘 어울리는 패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밀찰 유니폼 속 유현주의 명품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현주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긴 다리로 '명품 골프패션'의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1994년 생인 유현주는 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그녀의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몸매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유현주는 172cm의 훤칠한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건강미와 성숙한 외모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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