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 어벤져스가 뜬다!(사진=강명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 어벤져스가 뜬다!(사진=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 '그야말로' 레전드가 뜬다. 서현숙, 박기량, 안지현, 강윤이(왼쪽부터)는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향한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서로 다른 소속의 '대세 치어리더'들이 함께 하는 것. 그에 앞서 지난 2일,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연습실에서 자정을 넘어 새벽까지 합동 안무연습을 했다. 그리곤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을 외쳤다.

'기량, 현숙, 지현, 윤이'..."어벤져스가 뜬다!"

'현숙, 기량, 지현, 윤이'..."어벤져스가 뜬다!"

'지현, 기량, 현숙, 윤이'..."어벤져스가 뜬다!"

'윤이, 지현, 기량, 현숙'..."어벤져스가 뜬다!"

"인도네시아 장애인 AG,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열심히 응원할게요. 저희들도 파이팅!!"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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