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자카르타] 이쯤되면 '차라리 걸그룹' 데뷔가 어울릴 법한 네 명의 어벤져스 치어리더팀. 그 이름하여 박기량, 강윤이, 서현숙, 안지현(왼쪽부터). 지난 6일 오후 늦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한 그들은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개막식이 있은 7일 오후, 코리아하우스 개관식 참석 후 쉴틈없이 이어진 안무연습은 물론, 8일 오전과 오후 수영 남북단일팀 및 배드민턴 응원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알렸다.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그들의 미모배틀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있는 이곳은 자카르타다.
사진 왼쪽부터..
여전히 빼어난 미모의 누구?
'원조 치어 대장' 강윤이!!
'못쁜이(?)'라기엔 너무 예쁜 누구?
'쑤기' 서현숙!!
소위 '경국지색'으로 불리는 누구?
'바이량' 박기량!!
'대세는 나야 나!'...누구?
'깜찍 발랄' 안지현!!
이쯤되면_
"걸그룹 데뷔로 가즈아~~~"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