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사진=에너스킨 코리아 제공)
최승우(사진=에너스킨 코리아 제공)

[엠스플뉴스]

‘스팅’ 최승우(26·MOB)의 UFC 데뷔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4일(한국시간) 러시아로 출국한 최승우는 권배용 감독, 이경섭 코치와 함께 훈련과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7일엔 프로필 촬영과 인터뷰 일정을 마쳤고, 19일 계체를 통과하면 21일 대망의 옥타곤에 오르게 된다.

언더카드 맨꼭대기에 이름을 올린 최승우의 상대는 M-1 챔피언 출신 모브사르 에블로예프(러시아)다.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인 182cm ‘장신 타격가’ 최승우가 끈적끈적한 레슬링 싸움을 즐기는 에블로예프의 테이크 다운을 어떻게 막아내는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다음은 최승우의 UFC 공식 프로필 촬영 사진

최승우(사진=에너스킨 코리아 제공)
최승우(사진=에너스킨 코리아 제공)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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