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치어리더 안지현이 시스루 스커트를 입고 발레리나같은 자태를 뽐냈다.

안지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맑은 하늘이 빛나는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모습. 모래 사장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안지현은 크롭 기장의 반팔티셔츠와 시스루 롱 스커트를 매치해 마치 발레리나 같은 모습을 뽐냈다.

특히 독특한 디자인의 시스루 스커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커트 속에 블랙 색상의 핫팬츠를 입은 안지현은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치어리더 3대장 안지현은 KBO 2019시즌 개막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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