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떠오르는 대세 치어리더 김한나가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오후 김한나는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여름 휴가를 떠난 김한나는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여름컨셉으로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커버를 찍었어요. 마치 휴양지로 떠난 듯한 시원한 느낌이라는~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한나는 넓은 마당 위에 있는 풀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시원한 바캉스룩을 착용한 김한나는 청량미 넘치는 눈웃음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한편, 1990년 4월 4일생인 김한나는 인형같은 미모와 아름다운 춤선으로 '키움 히어로즈의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 선배의 추천으로 삼성화재 배구단 소속 치어리더로 첫 데뷔전을 치른 김한나는 춘천 우리은행 한새, FC 서울을 거쳐 현재 키움 히어로즈 응원단에서 활동 중이다.

어느새 고참 역할을 도맡고 있는 그녀지만 여전히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는 팬들을 설레게 하는 치어리더 3대장으로 발돋움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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