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은 유현주 골퍼 (사진 = 유현주 인스타그램)
데뷔와 함께 많은 주목을 받은 유현주 골퍼 (사진 = 유현주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KLPGA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 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프로골퍼 유현주(골든 블루)의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23일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유현주는 프로 골퍼 박결(삼일제약)과 함께 대회 최고 미녀 선수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유현주는 대회가 모두 끝난 뒤 자신의 개인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회 중 자신의 모습을 올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음을 전했다.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외모의 프로골퍼 유현주 (사진 = 유현주 인스타그램)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외모의 프로골퍼 유현주 (사진 = 유현주 인스타그램)

1994년 생인 유현주는 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그녀의 뛰어난 외모와 탄탄한 몸매이다. 최근 들어 골프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오똑 솟은 콧날에 선명하게 찍혀있는 점이다. 흔히 미인들 사이에서 미인점으로 알려진 점으로 유현주의 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다.

현재 2017시즌 KLPGA투어 네 번째 대회인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공식 연습라운드에 참가 중인 것오 알려진 유현주는 개인 SNS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필드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그녀의 사진을 모아봤다.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현주 (사진 = 유현주 인스타그램)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현주 (사진 = 유현주 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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