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신장 173cm의 늘씬한 외모로 주목받는 미녀 골퍼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임미소.
임미소는 지난 6월 26일, 자신이 강사로 출연하는 레슨방송 '골프웨이' 에서 여전히 골프를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날카로운 분석과 전달력 짙은 내용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임미소는 골프계의 주목을 받는 인물 중 하나다.
프로 골퍼인 임미소는 익히 알려진 미모의 골프선수. 그녀의 데뷔는 무려 7년 전인 2010년 KLPGA 회원 자격을 얻어 이뤄졌다. 1991년생 임미소가 19살의 프로 데뷔를 이룬 순간이다.
이후 갖은 대회에 출전했으나 2005년 11월 11위의 성적이 그녀의 최근 성적 중 가장 좋은 기록이다. 하지만 그녀는 또 다른 재능을 발견했다.
바로 골프 강의다. 173cm와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석적인 스윙 자세를 가진 임미소는 골프 강의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게된 임미소는 최근 각종 언론의 화보 촬영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또 다른 재능을 빛내고 있다.
골프 강사로써 또 한번 비상을 준비하는 미녀 골퍼, 임미소의 매력을 S-girl과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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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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