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인천] '미녀골퍼' 안신애가 필드에 등장하는 순간, 주변 분위기가 화사하게 바뀐다. 그만큼 안신애는 자기관리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빼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한다. 아울러, 그의 몸짓과 표정, 그리고 필드의 예절 등 나무랄곳이 없는 '원조 필드여신'이 안신애다.

안신애는 현재 일본투어에 도전중이다. 물론 지금은 '메이저퀸'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13일 오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5천만 원) 1라운드의 안신애를 카메라에 담았다. 그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었다.

'원조 필드여신' 안신애..."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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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