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제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완도의 딸' 이소미!
-치열한 투어 경쟁속에서도 망중한 즐기는 여유
-포토스토리로 만나보실까요?
카메라를 발견하곤 포즈를 취하는 이소미(21, SBI저축은행)
그런데!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나요?
아니면???
아하!
화장을 고친 이소미..
"다시 찍어주세요!"
그리곤 또?
이번엔 뭐?
▼
야디지북과 함께 찰칵!(야디지북도 귀여움)
혼자 사진 찍기 심심했나요?
같은 조 김예진(25, BNK, 왼쪽)을 설득(?)하는 이소미..
"예진 언니, 같이 찍어요!"
그래서, 하나가 된 둘..
함께 찰칵!
잠시 후..
김예진의 카메라 욕심(?) 발동~
"저요 저, 단독 샷으로~"
포즈는?
"앙~"
또한, 그런데!!!
김예진 오른쪽에서..
"소미씨, 거기서 뭐해요?"
이런이런???
그늘로 숨은 이소미..
그러더니 갑자기???
같은 동작을 반복해보면..
▼
▼
▼
▼
▼
하나 둘~ 하나 둘~
하지만..
하지만,
마지막은..
'완도의 딸' 이소미는..
지난 25일, 전라남도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CC에서 열린..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역전 우승하며..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바 있다.
데뷔 40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귀엽고 깜찍한 투어의 망중한?!
30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1번 홀에서 포착된 '챔피언의 여유' '장난기 발동' 이소미였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