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김해]
- '냉랭한(?) 미녀' 박결, "그냥 갈 순 없잖아요!"...웃음은 명약![M+현장]
이른 아침 티오프 탓이었을까..
다소 아니, 그 이상으로..
표정이 굳어보이는 미녀골퍼 박결(25, 삼일제약).
그뿐만이 아니었다...!?
홀이동을 하면서도..
평소와 같지 않게 냉랭한 표정의 박결이었는데..
앗?
그것도 모자라..
고개까지 숙이다니..
평소,
취재진을 향해 밝은 미소로 화답하던 그였건만..
하지만???
이내 마음을 푼 박결..
그리곤, 예전처럼..
새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밝게 웃는 박결이었다.
'미녀골퍼' 박결이 22일 오전,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파72·6813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1라운드 10번홀 티샷을 마친 후 홀이동 하고 있다.
강명호 기자 kangmh@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