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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돌아온 양동근' 모비스, 리그 1위 삼성 7연승 막았다

  • 기사입력 2017.01.07 17:51:50   |   최종수정 2017.01.07 17: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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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야전사령관. 양동근 (사진 = KBL)

돌아온 야전사령관. 양동근 (사진 = KBL)

 

[엠스플뉴스] 모비스가 양동근의 복귀에 활짝 웃었다. 

 

울산 모비스는 1월 7일 울산동산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서 78 - 71로 승리했다. 모비스는 이날의 승리로 3연패를 끊어냈으며 삼성의 천적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반면 삼성은 6연승의 질주가 끊겼다. 

 

77일 만에 복귀전을 가진 양동근은 13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최다 득점에 성공, 팀 분위기 전환에 1등 공신이됐다. 찰스 로드 역시 덩크슛 4방 포함 37득점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짜임새있는 지역방어에 강점이 있는 모비스와, 막강 외국인 듀오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는 삼성의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 로 정리할 수 있었다. 

 

경기 전반 모비스는 유기적인 플레이로 삼성을 제압했고 완벽히 리드를 잡았다. 돌아온 캡틴, 양동근의 노련한 플레이가 돋보였다. 부상을 잊은 듯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전반에만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양동근이 골밑에서 수비 두 명을 따돌리고 건네준 노룩 패스를 로드가 화끈한 덩크슛으로 마무리하면서 1쿼터 19-12, 7점차 앞선 채로 끝났다. 

 

2쿼터 들어 삼성의 공격이 더욱 무뎌졌다. 라틀리프와 문태영이 각각 실책 3개와 2개를 범하면서 공격에서 부진했다. 반면 경기의 리드를 잡은 모비스는 지역 수비가 빛났다. 모비스는 삼성의 골밑을 최대한 좁혔다. 라틀리프나 크레익이 공을 잡으면 뒷선 3명이 모두 골밑으로 달려들었다. 삼성이 힘들게 만들어둔 득점 찬스를 지역 수비를 통해 억제시켰고, 그 틈을 로드와 양동근이 선봉에 서며 전반 42-31, 11점차로 점수를 벌려 후반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모비스는 후반에 더욱 강해졌다. 한동안 저조한 득점력으로 부진했던 로드가 완전히 살아났다. 로드는 3쿼터 단독 속공 기회에서 투 핸드 덩크슛을 성공했다. 남은 3쿼터 모비스는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면서 슛을 자유롭게 던질 수 있었다.

 

삼성도 지지 않았다. 삼성은 4쿼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연속 9득점에 성공, 점수차를 61-68로 7점차까지 좁혔다. 악재를 맞이한 삼성이었지만 끈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전방 압박 수비도 불사하지 않았다. 하지만 모비스는 로드의 3점 플레이로 위기를 모면했고, 함지훈과 로드가 만들어낸 투핸드 덩크로 승기를 굳혔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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