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조윤경(사진=인스타그램)
치어리더 조윤경(사진=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데뷔 5년 차, 자체발광 매력을 뽐내는 미녀 치어리더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조윤경(24). 2013년 데뷔 이후 어느덧 5년 차 치어리더로 성장한 그녀는 매 경기 많은 인기를 누리는 '핫 피플'로 성장했다.
175cm의 큰 키와 하얀 피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빛내는 밝은 미모는 조윤경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어리더 중 한 명으로 꼽히게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바쁜 프로야구 시즌을 끝내고 이제는 프로농구의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조윤경이다. 뿐만 아니라 경남을 연고지로 하는 팀들에서 활약하고 있어 경남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로도 꼽힌다.
프로야구는 롯데 자이언츠가 그녀의 소속 구단이다. 지난해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사직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의 높은 인기를 구사 중이다.
프로농구에서는 울산 모비스를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우선 모비스의 '안방마님' 이었던 치어리더 박기량은 올 시즌부터는 소속을 옮겨 부산 kt 소닉붐 치어리더로 활약한다.
그러나 조윤경은 울산을 지키며 다시 한번 동천체육관을 방문하는 팬들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자체발광, 빛나는 매력을 가득 갖춘 치어리더 조윤경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모아보았다.

빛나는 매력을 갖춘 치어리더, 조윤경(사진=인스타그램)
빛나는 매력을 갖춘 치어리더, 조윤경(사진=인스타그램)

[S-girl] - S-girl은 스포츠와 관련된 여성의 이야기와 사진을 토대로 꾸며지는 코너 입니다.

김다빈 기자 dabinnet@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