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 박가원 부부 (사진 = 인스타그램)
강병현 박가원 부부 (사진 = 인스타그램)

[엠스플뉴스] 강병현(안양 KGC 인삼 공사)과 아내 박가원이 달달한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강병현의 아내 박가원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병현과 함께한 명품 브랜드 '펜디'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강병현 박가원 부부 (사진 = 인스타그램)
강병현 박가원 부부 (사진 = 인스타그램)

박가원은 화보 사진과 함께 "날 좋던 봄날. 펜디와 함께 했던 피크닉. 감기 몸살로 집콕 중인 지금 너무 그립다"라는 문구를 작성해 즐거웠던 화보 촬영을 회상했다.

봄날의 피크닉을 주제로 진행된 화보 속에서 부부는 깔끔한 흰색 셔츠를 맞춰 입고 마치 영화배우 같은 미모를 뽐냈다.

'2007 미스코리아 선'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한 재원으로 2013년 강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과 유하를 두고 있다.

특히 박가원은 두 명의 아이를 출산했음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각종 CF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상빈 기자 sangbin03@mbcplus.com

저작권자 © 스포츠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후원하기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