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 대한민국에 레깅스 열풍을 몰고 온 그녀. 레깅스 시구 패션으로 몸매 끝판왕에 오른 클라라. 모태 글래머인줄 알았던 그녀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얼굴. 몸매. 건강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어 보이는 클라라이지만 그녀 역시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처음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녀가 꼽은 자신의 최대 컴플렉스는 바로 얼굴 윤곽과 다리 모양입니다.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됐지만 변해가는 체형을 보며 운동에 매력을 느낀 그녀는 탄탄하고 굴곡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합니다. 운동이 지겨워질 때 쯤 춤을 추기 시작했고 춤으로 완벽한 대문자 S라인과 복근까지 장착하게 됐다네요.

물론 몸짱 스타들의 필수코스인 식단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녀는 사실 운동보다 식단이 더욱 중요하다며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바쁜 스켸줄을 소화하는 클라라는 끼니를 챙겨먹기 힘들어 퇴근 후엔 극심한 허기를 느끼지만 절대 야식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과를 마친 뒤 허기질 때가 많지만 8시 이후로는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출출함을 느낄 때에는 삶은 달걀이나 과일 또는 샐러리, 당근과 같은 채소류로 대신하지만 식사 때는 제대로 먹방을 즐긴다는 그녀. 식사 시간만큼은 좋아하는 음식을 충분히 즐기는 것도 다이어트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식사를 챙겨먹지 못할 만큼 바쁜 클라라. 바빠지기 전에는 플라잉 요가와 피트니스를 하루종일 했지만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진 탓에 일과 중 틈틈이 요가 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간단한 요가 동작이나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히 몸매를 가꿀 수 있다고 팁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운동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밝혔습니다.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를 사랑하는 마음부터가 시작이다. 본인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다음에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야한다. 장단점을 파악한 뒤 자신에 맞는 운동을 골라야한다"라며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타고난 몸매에 긍정적인 마인드 그리고 꾸준한 관리까지. 완벽할 수 밖에 없는 클라라의 몸매를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엠스플뉴스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