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사진 = 비디오스타 화면 캡쳐)
정다래 (사진 = 비디오스타 화면 캡쳐)

[엠스플뉴스] 유병재와 정다래가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레어인간 특집! 이 구역의 감성 이단아'편으로 광고천재 이제석, 마술사 최현우, 개그맨 유병재,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다래가 섹시 화보 촬영에 앞서 3일간 금주를했던 에피소드와, 본인보다 키가 작은 유병재와 데이트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 역시 본인에게 달렸던 악플을 직접 읽으며 예능감을 뽐냈다.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비디오스타를 책임진 이날 스타들의 어록을 클립으로 정리했다.

1. 정다래 "섹시화보 찍으려고 3일 금주했다"

남성잡지 '맥심'으로부터 섹시화보 제안을 먼저 받았다는 정다래. 그렇지만 소속사 식구들은 그녀를 뜯어말렸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술...?!

2. 유병재 "뜨고나서 건방져지는 것이 소원"

언제나 신인 그 때의 마음 그대로. 건방져지고 싶지 않다는 유병재. 혹시 현재의 건방짐을 가리기 위한 페이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3. 유병재 "정다래때문에 작은 키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

전 남자친구의 키가 본인보다 작았다는 정다래가 키 작은 남자들을 대표하는 유병재와 급상황극을 선보였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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