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스타 화면 캡쳐
비디오 스타 화면 캡쳐

[엠스플뉴스]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승철, 박선주와 미녀골퍼 김하늘이 반전매력을 뽐냈다.

10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어서와, 이런 반전은 처음이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승철, 박선주, 안코드, 프로골퍼 김하늘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셰프에 "남편이 나를 총총이라고 부른다. 아직도 연애하는 커플처럼 스킨쉽을 많이한다"라고 말해 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미녀골퍼 김하늘이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광팬임을 밝히며 헌정 댄스를 선보이기도했다.

스타들의 반전매력과 함께 매력넘치는 어록을 클립으로 모아봤다.

1. 프로골퍼 김하늘 "JLPGA 3승, 우승상금만 10억 8천 289만원"

JLPGA 3승, 상금랭킹 1위를 기록 중인 미녀 골퍼 김하늘. 우승 트로피가 집을 가득 채워 집이 좁다는 실력파 골퍼 김하늘의 우승상금은 무려 10억!

2. 박선주 "남편 강레오, 낮이밤이새이다. 새벽에도 이겨"

비혼주의자였던 박선주를 남편 바보로 만든 강레오.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가 '낮이밤이새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전효성이 '그럼 시도때도없이 하는 거냐?'라며 강력한 19금 질문을 날렸다.

3. 미녀 골퍼 김하늘 "방탄소년단 광팬, 애기들 앨범 대박나길"

프로 골퍼 김하늘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마음을 고백하며 소녀팬다운 설레임을 전했다. 랩몬스터를 만나 행복했다던 그녀의 방탄소년단 헌정 댄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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