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스타 화면 캡쳐
비디오 스타 화면 캡쳐

[엠스플뉴스] 4명의 개그맨 게스트들이 쿨한 입담으로 비디오스타를 접수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엑스트라 버진 지성인' 특집으로 꾸며져 최정원, 이세창, 김현철, 이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최정원은 사람의 눈빛만 봐도 거짓말 탐지기처럼 거짓말을 찾아낼 수 있다고 밝혀 네 명의 MC 중 유일하게 아이돌인 전효성을 긴장케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13세 미모의 연하 아내와 재혼에 성공한 이세창이 끝이없는 아내 자랑으로 사랑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마르지않는 입담으로 비스를 접수한 게스트들의 입담을 클립으로 정리했다.

1. 최정원 "전효성, 남자친구 없다는 말 거짓말"

사람의 눈빛 만으로 거짓말을 가려낼 수 있다는 인간 거짓말 탐지기 최정원! 예능을 통해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MC 전효성이 애인이 없다 말하자 단호히 "거짓말"이라고 말했는데...

2. 이세창 "13세 연하 아내, 몸매가 가장 예쁘다"

최근 13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세창은 마르지 않는 아내 자랑과 함께 그의 최대 장점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꼽았다.

3. 개그맨 이상훈 "개 앞에서 19금 댄스 춘 적 있다"

19금 댄스, 일명 니글니글댄스로 유명세를 탔던 개그맨 이상훈. 애견 용품 박람회에 초대받아 강아지들 앞에서 19금 댄스를 선보인 경험을 털어놨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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