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엠스플뉴스] 쇼미더머니 시즌 6을 이끈 주역들이 비디오스타를 방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미친 예능 플로우 특집! 쇼미 더 시청률' 에서는 래퍼 행주, 넉살, 더블케이, 주노플로,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넉살은 과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며 각종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지만 '쇼미더머니6' 출연 이후 월수입이 10배 넘게 올랐다며 어머님께 카드를 만들어드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행주가 비디오스타 MC 중 이상형으로 박나래를 꼽아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는 앞서 출연했던 '비디오스타'에서는 전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나래씨와 이야기를 많이했는데 매력있다"라며 고백했다.

넘치는 스웩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비디오스타를 초토화시킨 랩터들의 어록을 클립으로 모아봤다.

1. 행주 "엉덩이 근육 자랑했더니 누님들 연락 오더라"


지난 비디오스타 출연에서 엉덩이로 젓가락을 격파해 남다른 야성미를 뽐낸 행주. 방송 출연 이후 누님들의 연락이 잦아졌다고...

2. 마이크로닷 "뉴질랜드에 19억짜리 집 구매"

그 누구보다 열심히 돈을 모았다는 마이크로닷. 그는 수입의 대부분을 집에 투자해 뉴질랜드에 19억짜리 저택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3. 주노플로 "잘생긴 척? 원래 잘생겼다"

쇼미더머니의 최고 미남 주노플로. 그는 "잘생긴 티를 너무 낸다"는 마이크로닷의 폭로에 "그냥 찍었는데 그렇게 나온 걸 어떡해"라며 비주얼 담당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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