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사진 = 비디오스타 화면 캡쳐)
김새롬 (사진 = 비디오스타 화면 캡쳐)

[엠스플뉴스]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 후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새롬이 최초로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서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으로 꾸려져 연예계 절친들의 재치있는 입담이 빛을 발했다.

특히 김새롬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방송 최초로 밝혔다. 김새롬은 이혼에 얽힌 대중들의 오해를 덤덤히 풀어나갔다. 또한 이혼에 대한 책임을 모두 본인에게 돌리며 성숙한 태도로 방송에 임했다.

이어 지상렬은 예쁜 여자 울렁증이 있다고 밝히며 박소현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했다. 그는 박소현에 "3초이상 쳐다보기 힘들다. 혼인신고 할 뻔 했다"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한편, 춘자는 지상렬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박소현과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해 긴장감 넘치는 토크를 선보였다.

진솔하고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비디오스타를 채운 스타들의 어록을 클립으로 모아봤다.

1. 김새롬 "이찬오와의 이혼, 알려진 것과 달라…모든 게 내 탓"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 후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새롬은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대중들의 오해를 담담히 풀어냈다. 특히 모든 잘못을 성숙하지 못한 자신에게 돌리며 어른다운 모습을 보였다.

2. 지상렬 폭탄발언 "박소현과 강서구청 가서 혼인신고 하겠다"

'예쁜 여자 울렁증'때문에 박소현의 번호를 알지만 연락하지 못했다는 지상렬. 이왕 말 나온 김에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날렸는데...!

3. 춘차 "지상렬 젠틀함에 반해…만날 때 마다 설렌다"

박소현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고백한 지상렬. 하지만 춘자는 지상렬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정우성 외모라도 지상렬의 위트없으면 싫다"라며 지고지순한 마음을 전했다.

엠스플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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